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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할때 2봉지는 기본으로 구매해 두고 먹어요. 다 잘려 있으니 따로 썰지 않아도 되고 알맞게 익어서 필요할때마다 구입해 먹어요.
세일하길래 겟했습니다. 초5, 초3인 아이들이 배추김치 찾는데 비비고는 안맵고 좋아해서 이번엔 종가집으로 주문해봤는데 비비고보다는 맵기가 있더라고요. 제 입맛에는 비비고도 괜찮지만 종가집이 더 좋네요.(저희 가족은 매운걸 못 먹습니다.)
배송후연락달라고했는데 연락이없어서 문앞에보니 놓여있네요.이런더운날씨에 연락안주면 김치사먹겠어요!!다익어서온김치 짜증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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